'수지 몽펠리에 힐포레'가 분양을 본격화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연일 잇따르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의 혼조세가 계속되면서 똘똘한 한 채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주거쾌적성과 주거편의성을 모두 잡은 단지로 더욱 눈길을 돌리고 있는 만큼, 이번 단지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수지 몽펠리에 힐포레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471-4, 500-2 일원 2개 부지에 나눠서 공급되는 럭셔리 주거상품이다. 성복동 471-4 일원 1단지에는 아파트 전용 63~68㎡ 21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85㎡ 17실 등 38가구가, 성복동 500-2 일원 2단지에는 아파트 전용 65~67㎡ 21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87㎡ 15실 등 36가구가 구성된다. 단지는 성복동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성복동은 이미 학교, 학원 등의 교육시설과 쇼핑, 문화시설이 이미 형성된 곳으로 주거환경으로 쾌적함과 편의성을 갖춘 주거지역이다. 단지 주변으로 효자초, 성서초, 성서중, 성복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성복동 학원가도 가깝게 있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은 물론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갖췄다. 또한 롯데몰 수지점, 광교신도시 중심상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최근 주거시장에서 중요성이 커진 자연환경을 바로 옆에서 누릴 수 있다. 광교산자락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단지로 조성되며, 인근에는 대규모 공원인 산봉3공원과 제63호근린공원 등 녹지환경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또 수도권 주택시장의 핵심 요소인 강남접근성도 갖췄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의 진입이 용이하고, 신분당선 성복역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지난 5월 말에는 신분당선(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1단계인 신사-강남 구간이 개통돼 강남 시내 접근성은 더욱 확대됐다. 여기에 단지는 주변으로 강남으로의 이동편의성을 높여 줄 추가 교통호재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먼저 인근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A 용인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및 강남으로의 이동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신사에서 용산을 잇는 신분당선 북쪽 연장사업 2단계도 사업을 진행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수도권 주택시장의 핵심 키워드인 자연환경, 강남접근성,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단지는 이러한 입지가치에 걸맞은 럭셔리 하이엔드 주거상품으로 조성돼 주거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 수지 몽펠리에 힐포레는 럭셔리 주거상품에 걸맞은 다양한 하이엔드 설계·상품이 곳곳에 적용된다. 특히 단지는 프랑스 남부에 자리한 '몽펠리에' 도시의 모습에서 착안해 프랑스의 정취와 낭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렌치하우스를 컨셉으로 내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혀 시선을 끈다. 이를 위해 먼저 전 가구는 2.85m의 높은 천장고(우물천장 기준)로 설계해 개방감과 일조량, 환기량을 개선하고 공간활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높였으며, 샹들리에 조명을 적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웨인스코팅 등 고품격 마감재를 도입해 품격있는 분위기와 수납력을 높인 실용적 공간을 구성한다. 또한 주방에는 독일 명품 빌트인 조리가전 브랜드 바우만(Baumann) 전기레인지를 빌트인으로 기본제공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한편 수지 몽펠리에 힐포레는 투기과열지구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공급되지만, 소규모 럭셔리 주거상품으로 구성돼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도 갖춰 주목된다.